린가드에게 굴욕 당한 오바메양, 공격포인트에서 밀린 현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시 린가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이후 완전히 살아났다.
린가드는 웨스트햄 임대 이적 이후 리그 9경기에서 8골 3도움으로 맹활약했고, 공격 포인트는 11경기다.
그러나 웨스트햄 이적 이후 맹활약하며,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린가드의 활약에 힘 입은 웨스트햄은 리그 4위를 달리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제시 린가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이후 완전히 살아났다. 아스널 에이스 골잡이 피에르 오바메양마저 밀리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린가드와 오바메양의 기록을 비교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경악 그 자체다. 린가드는 웨스트햄 임대 이적 이후 리그 9경기에서 8골 3도움으로 맹활약했고, 공격 포인트는 11경기다.
반대로 오바메양은 할 말이 없을 정도다. 오바메양은 올 시즌 리그 25경기 동안 9골 1도움, 공격포인트 10개에 그쳤다. 골을 빼고 린가드에게 밀렸다.
린가드는 올 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고 거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묻히는 듯 했다. 그러나 웨스트햄 이적 이후 맹활약하며,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린가드의 활약에 힘 입은 웨스트햄은 리그 4위를 달리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반면, 오바메양은 이전과 달리 초라한 성적으로 아스널의 속을 태우고 있다. 그의 침묵이 전부가 아니지만, 아스널은 9위로 처져 있다. 현재 웨스트햄과 승점 10점 차로 뒤처지고 있으며, 현 상황이 계속된다면 UCL은 물론 유로파리그도 장담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파울 장면 비난 英 전문가들의 ‘VAR 반감’… 결국 꼰대 마인드가 문제
- 인종차별 받고 있는 '대선배 손흥민' 지지 선언한 토트넘 유망주 ㄷㄷㄷ
- 인종차별 받고 있는 '대선배 손흥민' 지지 선언한 토트넘 유망주 ㄷㄷㄷ
- FA컵 진지한 안산, 상대전적 무패 충남아산 상대한다
- FA컵 진지한 안산, 상대전적 무패 충남아산 상대한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