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결승골' 포든, 도르트문트전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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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결승골 주인공 필 포든이 도르트문트전 최고 평점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 경기서 2-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1차전 홈 경기서 2-1로 승리했던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4-2로 여유있게 앞서며 4강에 진출, 디펜딩 챔프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올라온 파리 생제르맹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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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4/15/poctan/20210415055554955ulqe.jpg)
[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결승골 주인공 필 포든이 도르트문트전 최고 평점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 경기서 2-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1차전 홈 경기서 2-1로 승리했던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4-2로 여유있게 앞서며 4강에 진출, 디펜딩 챔프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올라온 파리 생제르맹과 격돌한다.
맨시티는 전반 15분 만에 주드 벨링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0분 리야드 마레즈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후반 30분 포든의 역전 결승골로 4강행을 확정지었다.
포든은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서 8.5로 최고점을 받았다. 맨시티 캡틴 케빈 더 브라위너가 8점으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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