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서 미니버스에 지뢰 터져 최소 1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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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북부 30㎞ 지점에서 미니버스에 폭발 장치가 터지면서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은 이와 관련헤 주행 중이던 미니버스가 매설된 지뢰를 밟아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관인 알리 두우는 dpa에 모가디슈에서 출발한 미니버스 탑승자는 20명 이상이고 사망자 16명은 즉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민간인들이 숨진 이번 사건은 테러단체 알샤바브가 저지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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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북부 30㎞ 지점에서 미니버스에 폭발 장치가 터지면서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은 이와 관련헤 주행 중이던 미니버스가 매설된 지뢰를 밟아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관인 알리 두우는 dpa에 모가디슈에서 출발한 미니버스 탑승자는 20명 이상이고 사망자 16명은 즉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민간인들이 숨진 이번 사건은 테러단체 알샤바브가 저지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수년간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 위치한 소말리아에서 준동한 알샤바브는 남부와 중부 넓은 지역을 통제하고 있으며 민간인과 보안군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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