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분양] 안양 인터비즈, GTX·안양시청 이전..대형 개발호재 줄이어
오피스홈인 '안양 인터비즈' 주변의 개발 호재로는 명학행정복합타운이 총 5만6309㎡ 규모로 세워져 민간투자가 유발하는 효과가 5174억원에 달하고 일자리가 약 1만명이 늘어날 것이란 게 대표적이다. 평촌스마트스퀘어의 경우 6만2000여 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되고, 안양벤처밸리의 예상 상근 근로자는 3만5000여 명이다. GTX C노선(2026년 예정)이 열리면 수원~삼성 26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정부가 지난 2·4 대책을 통해 발표한 역세권 반경 기존 350m 내 도심 역세권·준공업지역에 대한 용적률 700% 상향 적용 정책 등이 명학역과 금정역 주변에 적용되면 해당 지역은 신도시급 개발 호재를 적용받을 수도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안양 인터비즈는 명학역 도보 1분 이내의 초역세권 입지로 주변에 사무실 임대수요가 많다. 앞으로 주변 개발이 이뤄질 경우 임대수익과 시세차익도 가능한 셈이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명학역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인터비즈 복층형 공유 오피스홈은 지하 2층~지상 13층으로 전체 구성으로는 지상 9~13층 업무시설 70실, 지상 5~8층 근린생활시설(인터넷 사무실 외) 56실, 지상 1층과 4층 근린생활시설 9실, 지상 4층과 옥상에 공유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다양한 특화 부대시설을 갖춰 업무효율성을 높였다.
공유 공간 특화 설계를 적용하면서 4층에 공유 카페, 공유 복합기와 컴퓨터, 안마의자, 무중력의자 등 휴식공간, 회의실, 샤워실과 세탁실, 사이클, 러닝, 싯업벤치 등이 있는 공유 헬스 공간, 옥상정원, 탁구대 등이 들어선다. 이곳은 지문인식 보안 관리로 외부인은 출입이 불가능하다.
또한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만안구청, 안양세무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3000만~5000만원대 실투자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문의 1877-9292
[배윤경 디지털뉴스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혈전`이 뭐길래…왜 코로나 백신과 얽혀 공포가 되었나
- `마이너리티 리포트` 현실로…AI 범죄와의 전쟁 시작됐다
- [MK TECH REVIEW] 24시간 연결된 세상…`다재다능 플랫폼` 뜬다
- [트렌드] "파인애플로 만든 가죽 들어보셨나요?…실리콘밸리도 ESG에 푹 빠졌죠"
- [클라우드] "작업시간 75분의 1로 단축…컨테이너 기술의 시대 곧 올것"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 반도체 다음은 AI 소프트웨어”
- 권지용, 카이스트 교수 되다...26년까지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용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