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분양] 소노호텔&리조트, 社名 '소노'로 바꿔 글로벌 리조트로 발돋움

대명그룹은 "대명호텔앤리조트의 CI(Corporate Identity)와 BI(Brand Identity) 변경은 앞으로 다가올 40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되고 모든 언어에서 쉽게 발음할 수 있는 '소노'를 새로운 브랜드로 도입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노호텔&리조트는 마스터브랜드인 '소노'를 기반으로 소노펠리체 노블하우스&빌리지, 소노캄 호텔&리조트, 소노벨 호텔&리조트, 소노문 호텔&리조트로 나뉜다.
'쏠비치 호텔&리조트'는 독립 브랜드로 남을 계획이다. 소노호텔&리조트는 럭셔리부터 이코노미로 등급을 나누어 등급마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셉트를 가져갈 방침이다.
글로벌 체인 호텔&리조트 도약에 나선 소노호텔&리조트는 브레이커힐스 남해 기공을 기념해 가족이나 연인끼리 즐길 수 있는 신규 분양 상품을 선보였다. 공유제 기명기준 투룸 구조인 스위트(3790만원) 타입으로 신규 상품은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 일시불 납부 시 분양가 5% 할인 혜택을 비롯해 회원 앞으로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이 가능하다. 계약금 입금 직후 바로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특히, 신규 특별혜택으로 회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퍼스널라이징이 가능하다. 신규 회원 가입 시 기명 기준 객실특화 혜택을 선택하면 전국 16곳 소노호텔&리조트를 최대 4년 동안 회원가의 30%를 할인 받는다. 이밖에 오션월드, 비발디파크(옛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승마클럽, 골프, 요트, 레저스포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소노호텔&리조트 회원권에는 2019년 10월 기공식을 연 브레이커힐스 남해와 충청남도 보령·원산도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문의 (02)538-6631
[배윤경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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