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데뷔 코인베이스 장중 한때 429달러까지 폭등

권영미 기자 2021. 4. 1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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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첫선을 보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가 장중 한때 준거 가격을 크게 웃돌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코인베이스가 '코인'(COIN)이라는 티커(종목코드)로 직상장한 이 주식은 준거가격 250달러에서 52% 뛴 주당 381달러로 장을 시작했다가 장중 429.54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1시51분 현재는 55.89% 오른 389.7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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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앱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14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첫선을 보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가 장중 한때 준거 가격을 크게 웃돌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코인베이스가 '코인'(COIN)이라는 티커(종목코드)로 직상장한 이 주식은 준거가격 250달러에서 52% 뛴 주당 381달러로 장을 시작했다가 장중 429.54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1시51분 현재는 55.89% 오른 389.7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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