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포항 2192세대 4월 1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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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1군 시공사인 한화건설 브랜드 포레나가 첫선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포항에서 처음으로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지역 최초로 외부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 및 현관 슬림 3연동 자동 중문이 적용됐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시장 내 훈풍이 불고 있는 포항에서 1군 브랜드인 한화 포레나 포항 아파트가 선보여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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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포항에서 처음으로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지역 최초로 외부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 및 현관 슬림 3연동 자동 중문이 적용됐다.
특히 프리미엄 욕실, 독일 프리미엄 주방가구 노빌리아 등 한화건설만의 독창적이며 우수한 마감재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내부 외에도 포항 최초로 선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한 최상층(29층)에 스카이라운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사우나 시설이 위치한 지하층 공간에는 입주자들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위해 날씨와 관계없이 4계절 운동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 체육관과 파티룸과 쿠킹랩, 세미나실, 스터디룸, 독서실, 키즈카페, 맘스카페 등이 마련된다. 또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더욱이 단지내에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특화형 놀이터와 집앞에서 즐기는 가족캠핑장, 쾌적함을 더한 잔디광장, 반려동물을 위한 펫가든까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예정돼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만2606건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 지난해 들어 급격하게 증가한 모습이다. 전년도(2019년, 5607건) 대비해 약 2배가 늘었다.
가격 상승세도 눈에 띈다. 한국부동산원 기준 49개월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였던 포항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2020년 3월 반등하면서 현재까지 12개월 연속 플러스 변동률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1.41%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경북 평균(1.04%)을 훨씬 웃돌았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시장 내 훈풍이 불고 있는 포항에서 1군 브랜드인 한화 포레나 포항 아파트가 선보여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달 16일 포항시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한화 포레나 포항’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21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다.
단지 남쪽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 부지(예정)가 위치하는데다 포항농산물도매시장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롯데시네마, 에스포항병원, 경북도포항의료원 등 접근성도 좋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음산이 단지와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만항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KTX포항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KTX 이용 시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전국 일일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영일만대로와 28번 국도, 7번 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포항 주요지역까지 이동이 편리한데다 성곡IC를 통한 익산, 포항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포항~영덕 고속도로, 우현사거리~이인지구 등 도로신설공사가 예정돼 시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북부권 신주거벨트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 역시 높게 평가되고 있다. 북부권에는 ‘한화 포레나 포항’이 들어서는 이인지구를 비롯해 펜타시티(148만 여㎡), 성곡지구(20만 여㎡), 포항KTX신도시지구(87만여 ㎡) 등으로 이어지는 1만8000여세대의 주거타운이 형성되며, 경북도동부청사 이전 계획의 중심에 있는 만큼 개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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