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오라, 손바닥만한 비키니 패션..시드니 해변에서 '찰칵'

이은 기자 2021. 4. 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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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리타 오라(Rita Ora)가 상큼한 오렌지색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리타 오라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한 주의 시작을 멋지게 하길 바라요. 여러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놀라운 몸매를 자랑한 리타 오라는 앞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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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타 오라/사진=리타 오라 인스타그램

팝 가수 리타 오라(Rita Ora)가 상큼한 오렌지색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리타 오라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한 주의 시작을 멋지게 하길 바라요. 여러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가수 리타 오라/사진=리타 오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리타 오라는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다.

리타 오라는 뜨거운 햇볕 아래 가슴이 겨우 가려지는 작은 크기의 오렌지색 홀터넥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가수 리타 오라/사진=리타 오라 인스타그램

리타 오라는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알록달록한 색감의 화려한 비즈 팔찌와 골드 팔찌, 발찌, 목걸이 등을 착용해 감각적인 비키니 룩을 완성했다.

리타 오라는 호피 무늬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끼고 복고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들이미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피크닉 매트 위에 앉아 슬림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가수 리타 오라/사진=리타 오라 인스타그램

리타 오라는 현재 호주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 'The Voice'에 출연하기 위해 호주를 찾았다.

지난해 11월 '코로나19'로 인해 락 다운(봉쇄) 조치가 취해졌던 영국 런던에서 방역 수칙을 어기고 자신의 30번째 생일파티를 열었던 리타 오라는 호주에 입국한 후에는 방역 수칙에 따라 14일 간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리타 오라는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후 시드니 본다이 해변으로 나들이를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놀라운 몸매를 자랑한 리타 오라는 앞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리타 오라는 "몸매 유지를 위해 하루에 2~3시간 운동을 한다"며 "엄격한 고단백·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중이며, 내가 먹을 음식을 확인한 뒤, 이를 반절로 잘라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아침에 삶은 달걀 2개와 아스파라거스, 아몬드 우유가 들어간 뮤즐리 반 컵을 먹으며, 점심에는 닭고기나 생선과 야채를, 저녁에는 생선 6~8온스(170~220g)와 야채, 감자 반 개를 먹는다"고 구체적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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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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