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이가령 허당미에 "뭐하는 누나야" 마라맛 모드..임영웅 폭소(뽕숭아)

이하나 2021. 4. 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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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가 이가령의 허당미에 폭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연속으로 들어가는 단어를 맞히는 문제가 나오자 김희재는 이가령이 알려준 '소근소근'을 답으로 말했다가 틀렸다.

결국 파랑팀이 또 다시 정답을 맞히자 김희재는 "이 누나가 문제다. 옆에서 '소근소근'하라고 나한테 알려줬다"고 원망했다.

다음으로 영화 명대사를 똑같이 모사하라는 문제가 나오자 김희재는 '타짜' 김혜수의 "쏠 수 있어" 대사를 따라하며 동작까지 재연했지만, 이가령이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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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희재가 이가령의 허당미에 폭발해 웃음을 선사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뽕6와 ‘결혼 작사 이혼 작곡’ 배우들과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세 팀으로 나눈 출연자들은 제시어에 맞는 답을 겹치지 않게 말하는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진행했다. 초반 빨강팀이 치고 나온 가운데, 김응수로 인해 부진하던 파랑팀은 시간이 갈수록 점수를 획득하며 역전했다.

연속으로 들어가는 단어를 맞히는 문제가 나오자 김희재는 이가령이 알려준 ‘소근소근’을 답으로 말했다가 틀렸다. 결국 파랑팀이 또 다시 정답을 맞히자 김희재는 “이 누나가 문제다. 옆에서 ‘소근소근’하라고 나한테 알려줬다”고 원망했다.

다음으로 영화 명대사를 똑같이 모사하라는 문제가 나오자 김희재는 ‘타짜’ 김혜수의 “쏠 수 있어” 대사를 따라하며 동작까지 재연했지만, 이가령이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다시 기회가 오자 김희재는 이가령을 배려해 ‘7번방의 선물’ 속 류승룡 연기를 흉내냈지만, 이가령은 또 다시 멍한 표정을 지었다. 김희재는 “이 누나 뭐하는 누나야. ‘쏠 수 있어’ 내가 해주지 않았나”라고 발끈했다.

이후 이가령은 무미건조하게 “쏠 수 있어”라고 말했다. 결국 폭발한 김희재는 “연기자 맞아? 앉아서 ‘쏠 수 있어’ 뭐냐”라고 말했고,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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