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협약
이현진 2021. 4. 14. 23:43
[KBS 울산]
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은 북구 호계공설시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40억 원 한도 내에서 업체당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대출 추천서를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발급하고 경영컨설팅도 해 줄 계획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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