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한복판서 도끼들고 활보한 40대 남성..경찰에 체포

홍효진 기자 2021. 4. 14.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런던에서 도끼를 들고 도로 한복판을 활보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전날 오후 6시 30분쯤 버킹엄 궁전과 트라팔가 광장을 잇는 중앙 도로 '더 몰'(The Mall)에서 도끼를 들고 다니던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런던 경찰 측은 성명을 통해 "마침 무장한 경찰들이 근처에 근무하고 있었다"면서 "흉기를 소지한 혐의로 이 남성을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도끼를 들고 도로 한복판을 활보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영국 런던에서 도끼를 들고 도로 한복판을 활보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전날 오후 6시 30분쯤 버킹엄 궁전과 트라팔가 광장을 잇는 중앙 도로 '더 몰'(The Mall)에서 도끼를 들고 다니던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런던 경찰 측은 성명을 통해 "마침 무장한 경찰들이 근처에 근무하고 있었다"면서 "흉기를 소지한 혐의로 이 남성을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체포된 남성은 40대로 추정된다.

현재 경찰은 이 남성이 도끼를 들고 있었던 이유 등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직까지 남성의 정확한 신원 등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다.

[관련기사]☞ "서예지와 안엮이고파" vs "좋아해" 극과극 폭로전'성희롱+19금 개인기 논란' 김민아 "TV의 선은 어디인가 고민"신도들 앞에서 "사랑에 빠졌다" 고백한 신부김정현 "'시간' 때 모습, 스스로도 용납 못해…사죄한다"[전문]"정인이 팔 비틀 때 으드득 소리 났을 것…팔뼈 완전 으스러져"
홍효진 기자 jin855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