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김성면, 14일 부친상

정유진 기자 2021. 4. 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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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2 김성면(54)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성면 부친이 14일 별세했다.

김성면은 가족들과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1992년 그룹 피노키오로 정식 데뷔한 김성면은 히트곡 '사랑과 우정 사이'를 발표했고, 1995년 K2를 결성해 '슬프도록 아름다운', '유리의 성', '그녀의 연인에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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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면. 출처| 프로필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K2 김성면(54)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성면 부친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장장례식장 측에 따르면 발인은 16일 오전이며, 장지는 절두산 순교성지 부활의집이다. 김성면은 가족들과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1992년 그룹 피노키오로 정식 데뷔한 김성면은 히트곡 '사랑과 우정 사이'를 발표했고, 1995년 K2를 결성해 '슬프도록 아름다운', '유리의 성', '그녀의 연인에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MBC '복명가왕', 2016년 JTBC '슈가맨', 2020년 SBS '불타는 청춘'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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