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목포신항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강근주 2021. 4. 1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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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세월호 선체가 보존된 전남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세월호 선체 앞에서 희생자를 추모한 뒤 세월호 선체 내-외부를 둘러보며 현재 진행 중인 세월호 참사 원인 조사 및 보존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세월호 선체가 영구 보존되는 고하도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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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14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사진제공=안산시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세월호 선체가 보존된 전남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세월호 선체 앞에서 희생자를 추모한 뒤 세월호 선체 내-외부를 둘러보며 현재 진행 중인 세월호 참사 원인 조사 및 보존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세월호 선체가 영구 보존되는 고하도를 둘러봤다.

윤화섭 안산시장 14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사진제공=안산시

윤화섭 시장은 “참담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모두를 기억하고, 이를 교훈 삼아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세월호 참사와 304명의 희생자 모두를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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