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희준, 정은표 살인 사건 단서 찾았다..이승기 '긴장'[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4. 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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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이희준이 정은표 살인 사건에서 단서를 찾아냈고, 범인인 이승기는 긴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는 고무치(이희준 분)가 강덕수(정은표 분) 살인 현장을 조사했다.

이날 고무치는 강덕수 살인 사건에서 과거 살인 사건과 비슷한 점을 찾았고 범인이 성요한(권화운 분)과 같은 사이코패스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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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마우스' 방송화면 캡처

'마우스'의 이희준이 정은표 살인 사건에서 단서를 찾아냈고, 범인인 이승기는 긴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는 고무치(이희준 분)가 강덕수(정은표 분) 살인 현장을 조사했다.

이날 고무치는 강덕수 살인 사건에서 과거 살인 사건과 비슷한 점을 찾았고 범인이 성요한(권화운 분)과 같은 사이코패스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후 고무치는 경찰서 관계자와 청와대 관계자들이 있는 앞에서 자신이 조사한 내용을 발표했다. 고무치는 이번 사건 범인이 오봉이(박주현 분)로 몰리는 것을 경계하며 범인은 사이코패스며 상황을 완전히 통제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정바름(이승기 분)은 자기도 모르게 앞으로 나와 이유를 물었고, 고무치는 시체의 화상자국을 가리키며 "자신이 흉터를 잘못 내서 지우려고 한 겁니다. 마치 지우개로 지우듯"이라고 말했다.

고무치의 추리에 정바름은 긴장했고, 최영신(정애리 분)은 정바름을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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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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