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홍석천 "박보검, 어려운 날 위해 매출 올려줬다" [스타이슈]

강민경 기자 2021. 4. 1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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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홍석천이 군복무 중인 박보검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밥벌이에 진심인 사장님 세 명과 사장님인 척하는 개그맨 한 명,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a.k.a 최준)과 함께하는 '아무튼 사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가게를 모두 접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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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홍석천이 군복무 중인 박보검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밥벌이에 진심인 사장님 세 명과 사장님인 척하는 개그맨 한 명,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a.k.a 최준)과 함께하는 '아무튼 사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가게를 모두 접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박보검씨가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왔다. 매출을 올려주려고 메인 음식 5개를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을 다 먹고 갔다"고 했다.

홍석천은 "나는 계산을 안 받으려고 했다. 직원에게 계산을 받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이미 계산을 했다고 하더라. 내가 돈을 안 받을 걸 알고 미리 계산을 다 했다. 이렇게 예쁜 친구가 군대에 있다. 보고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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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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