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코멘트]감독의 칭찬 "이영하 점점 좋아지는 모습이 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투타 합동 활약에 2연패를 끊었다.
두산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최근 2연패에 빠져있던 두산은 전날 1점 차 패배를 설욕하고 연패를 끊었다.
양석환은 1-1 동점이던 5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KT 선발 배제성을 상대로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투타 합동 활약에 2연패를 끊었다.
두산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최근 2연패에 빠져있던 두산은 전날 1점 차 패배를 설욕하고 연패를 끊었다. 선발 투수 이영하가 5⅓이닝 6안타 3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시즌 첫승을 수확했고, 뒤이어 등판한 필승조 3인방 이승진-박치국-김강률은 3⅔이닝을 무실점으로 합작했다. 특히 9회초 등판한 김강률은 1이닝동안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세이브를 챙겼다. 시즌 4호 세이브.
타선에서는 양석환이 결승타를 터뜨렸다. 양석환은 1-1 동점이던 5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KT 선발 배제성을 상대로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선발 투수인 영하가 잘해줬다. 점차 좋아지는 모습이 보인다"며 칭찬했다. 이어 "양석환은 중심 타자로서 충분히 좋은 역할 보여줬다. 야수들도 경기에 집중하며 수비에 임했고 불펜이 완벽하게 막아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부자, 故전미선 떠올리며 눈물 "사망 전날 2차 가자고 조르더라"
- 인터뷰 중 김정현 눈치 보는 서현.."다시 봐도 황당"
- 유명 그룹, 멤버 전원 성폭력 기소..사망한 멤버도 포함
-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 "김옥빈 칸에서 올누드, 마네킹 몸매보다 예뻐"
- [SC리뷰] 변우석 "주우재, 모델 시절 집합→화장실로 도망…멋있지만 얄…
- '정혜영♥' 션, 아들들 잘 키웠네 "하랑X하율 철인3종 완주"
- 1타 강사' 현우진 "스토커 6명→'학생 혼란' 한마디에 세무조사…세금…
- "XX, 관종들" 이지훈♥아야네도 악플 공격당했다..임산부에 '막말' […
- [종합] "♥결혼? 내겐 없는 일인 줄"…'예비신랑' 엄기준, 손 편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