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인연은 만드는 자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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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과 '결사곡2'가 콜라보 1탄보다 더 강력해진 웃음을 선사했다.
14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6회에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결혼작사 이혼작곡2' 전노민-박주미-성훈-이가령-김응수-전수경과 초특급 컬래버레이션 제2탄을 펼쳤다.
반면 임영웅은 눌러줄 수 있다면서 "인연이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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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과 ‘결사곡2’가 콜라보 1탄보다 더 강력해진 웃음을 선사했다.
14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6회에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결혼작사 이혼작곡2’ 전노민-박주미-성훈-이가령-김응수-전수경과 초특급 컬래버레이션 제2탄을 펼쳤다.
이날 드라마반 친구들의 고민을 두고 벌이는 끝장 토론 ‘고민뽕담소’가 열렸다. 먼저 김응수가 반려견에게 첫사랑 이름을 지은 것도 바람인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황윤성을 제외한 트롯맨들이 바람이 아니라고 답했다. 김희재는 “바람은 아니지만, 존중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몰래 이성과 술자리를 가진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시작했다. 영탁은 몰래 가진 술자리는 바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스킨십을 어디까지 했는지도 모르고, 거짓말도 싫다는 것. 임영웅은 생각만 해도 화가 난다며 이를 악물었다.
이후 박주미가 두 번째 고민에 대해 말했다. 낯선 이성이 급체로 고통받으면 손을 눌러줄 수 있는지 궁금해한 것. 이에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 황윤성은 눌러 줄 수 없다고 답했다. 반면 임영웅은 눌러줄 수 있다면서 “인연이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이찬원이 “스킨십은 습관이다. 해본 사람이 잘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임영웅 예능감 대박ㅋㅋㅋ”, “앵그리응수 너무 웃겨”, “고민상담 주제 흥미진진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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