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낯선 이성과 스킨십? 인연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뽕숭아학당)

이하나 2021. 4. 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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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낯선 이성과의 스킨십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황윤성은 "각자의 생각이 있는 거다. 첫사랑 이름을 부르면서 뽀뽀도 하나. 안아주면 좀 그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황윤성은 바람의 기준에 대해 "이성끼리 뽀뽀 이상의 것을 했을 때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자신의 경험담을 녹인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예로 들며 바람의 기준을 설명했고, 임영웅도 "생각만 해도 그런 상황이 싫다. 상상이 꼬리를 문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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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낯선 이성과의 스킨십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결혼 작사 이혼 작곡’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뽕6는 게스트 김응수, 전수경, 박주미, 전노민, 이가령, 성훈과 함께 고민뽕담소를 진행했다.

가장 먼저 고민 상담에 나선 김응수는 “강아지를 키웠는데 이름을 첫사랑 이름으로 지었다. 이것도 바람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황윤성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X를 들었다.

황윤성이 “마누라가 싫어하면 바람이다”라고 말하자, 김응수는 “그건 너한테만 해당 되는 거다”고 발끈했다. 황윤성은 “각자의 생각이 있는 거다. 첫사랑 이름을 부르면서 뽀뽀도 하나. 안아주면 좀 그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황윤성은 바람의 기준에 대해 “이성끼리 뽀뽀 이상의 것을 했을 때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응수는 “어느 남녀가 뽀뽀에서 끝내냐”고 버럭했다. 이에 영탁은 자신의 경험담을 녹인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예로 들며 바람의 기준을 설명했고, 임영웅도 “생각만 해도 그런 상황이 싫다. 상상이 꼬리를 문다”고 분노했다.

다음은 비행기 안에서 낯선 이성이 급체로 고통 받으면 손을 눌러주는지에 대해 물었다. 임영웅, 영탁은 O를 들고, 나머지는 X를 들었다. 임영웅은 “인연이란 그렇게 만들어진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영탁은 “저렇게 나올 줄 몰랐다”고 폭소했다.

이찬원은 “주위 사람들을 봤을 때 스킨십은 습관이다. 스킨십은 해본 놈이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재는 “저는 아주 친절하게 승무원을 부르겠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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