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김명민, 안내상 살해 용의자로 체포 "약물 과다로 인한 타살"

김소연 2021. 4. 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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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에서 김명민이 안내상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됐다.

14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는 서병주(안내상 분) 살해 혐의 용의자로 체포되는 양종훈(김명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형사는 "족적의 주인들은 용의선상에 오를 수 있다"고 밝혔고 이 족적 중에는 양종훈을 비롯해 한준휘(김범 분), 강솔A(류혜영 분), 강솔B(이수경 분) 등이 있었다.

그러나 형사들은 "살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한다"며 양종훈을 체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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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로스쿨'에서 김명민이 안내상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됐다.

14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는 서병주(안내상 분) 살해 혐의 용의자로 체포되는 양종훈(김명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로스쿨에서는 모의재판 당담 교수 서병주가 사망했다. 그러나 교내에서 교수가 사망했음에도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학사일정이 진행됐다.

모의재판은 양종훈이 맡게됐다. 모의재판 도중 서병주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형사가 들어와 현장의 족적을 하나씩 수집했다. 형사는 "족적의 주인들은 용의선상에 오를 수 있다"고 밝혔고 이 족적 중에는 양종훈을 비롯해 한준휘(김범 분), 강솔A(류혜영 분), 강솔B(이수경 분) 등이 있었다.

형사는 서병주의 사건에 대해 "약물 과다로 인한 타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종훈은 "범인이 이 안에 있다해도 수업 중 데려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형사들은 "살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한다"며 양종훈을 체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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