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석천, 남다른 안목 "강다니엘·임영웅 1등 단박에 예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4. 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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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인 홍석천이 미담을 대방출했다.

이날 홍석천은 코로나19 여파로 식당 운영이 어렵던 무렵, 배우 박보검이 손님으로 방문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박보검이 친구와 함께 찾아와, 둘이서 음식 5개를 주문하더라"라며 얼굴만큼 훈훈한 '미담'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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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인 홍석천이 미담을 대방출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이 출연해 밥벌이에 진심인 사장님 세 명과 사장님인 척하는 개그맨 한 명과 함께하는 '아무튼 사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홍석천은 코로나19 여파로 식당 운영이 어렵던 무렵, 배우 박보검이 손님으로 방문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박보검이 친구와 함께 찾아와, 둘이서 음식 5개를 주문하더라"라며 얼굴만큼 훈훈한 '미담'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며 강다니엘과 임영웅의 1등을 단번에 예감했다며 '남다른 안목'을 자랑한다. 또한 최근 눈여겨본 라이징 스타를 언급하며 "황인엽과 송강의 스타성을 알아봤다"고 귀띔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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