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조혜련 "103세 시외할머니와 저녁..시어머니표 밥상"

신정인 기자 2021. 4. 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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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2세인 개그우먼 조혜련이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조혜련은 인스타그램에 "올해 103세 시외할머니와 함께 저녁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조혜련이 시외할머니와 함께 집밥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슬하에 1남1녀를 둔 조혜련은 지난 2014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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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올해 52세인 개그우먼 조혜련이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조혜련은 인스타그램에 "올해 103세 시외할머니와 함께 저녁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이어 "시어머니가 차려주신 멋진 밥상, 진짜 맛있네요"라며 "평생 주님을 사랑하며 성경을 사랑하시는 할머니.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는 조혜련이 시외할머니와 함께 집밥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식탁 위를 한가득 채운 맛깔진 반찬들에서 시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느껴진다.

한편 슬하에 1남1녀를 둔 조혜련은 지난 2014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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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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