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화보 촬영지 해프닝..SM "불쾌한 상황·오해 살 행동 없었다" [공식입장]

우다빈 기자 2021. 4. 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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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측이 화보 촬영장 해프닝에 대해 설명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에스파 윈터의 화보 촬영 당시 한 스태프가 윈터를 찍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공개된 에스파 화보 촬영 영상에서 한 스태프가 윈터 가까이 다가오면서 생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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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에스파 측이 화보 촬영장 해프닝에 대해 설명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에스파 윈터의 화보 촬영 당시 한 스태프가 윈터를 찍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윈터 역시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공개된 에스파 화보 촬영 영상에서 한 스태프가 윈터 가까이 다가오면서 생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에스파는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으로 구성된 4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아이(ae)'로 명명된 아바타가 현실 속 멤버들과 소통하고 교류한다는 설정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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