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서 산불..산림 0.5㏊ 태워

이지연 2021. 4. 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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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4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3분께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의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대원 132명과 소방헬기 4대를 투입해 오후 4시50분께 불을 껐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야산 묘지 인근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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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시스]이지연 기자 = 봉화군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4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3분께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의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대원 132명과 소방헬기 4대를 투입해 오후 4시50분께 불을 껐다.

불은 산림 0.5㏊가량(산림청 추산)을 태운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야산 묘지 인근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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