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파라과이에 첨단 ICT활용교실 지원

[KBS 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부와 함께 교육 분야 공적개발원조 교류협력국인 파라과이에 첨단 정보통신기술, ICT를 활용한 교실 구축을 지원합니다.

충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파라과이에 노트북 25대를 지원하고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파라과이와 교류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38명에 대한 연수를 시행하고 넷북과 노트북, 복합기 등 380여 개의 기자재를 지원했습니다.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