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 장나라X강말금, 영매 찾아 삼만리

이시연 기자 2021. 4. 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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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부동산'에서 장나라와 강말금이 대박부동산 영매 면접을 실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 부동산'에서 홍지아(장나라 분)와 주 사무장(강말금 분)이 영매 면접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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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대박부동산' 방송 화면

'대박 부동산'에서 장나라와 강말금이 대박부동산 영매 면접을 실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 부동산'에서 홍지아(장나라 분)와 주 사무장(강말금 분)이 영매 면접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 사무장은 영매 면접을 위해 찾아온 청년들에게 퇴마 부동산과 영매에 대해 설명했다. 주 사무장은 "저희 대박 부동산이 하는 일은 귀신들린 집만 취급하는 퇴마 전문 부동산이고 영매란 퇴마사가 퇴마를 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예요. 원귀는 육체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영매의 몸에 빙의를 시킨 후에 퇴마가 가능하거든요"라며 설명했다.

이어 주 사무장은 청년들에게 대박 부동산의 퇴마사 홍지아를 소개했다. 청년들은 "위험한 일 아니냐"며 걱정했고 홍지아는 "위험하지 않으면 시간당 백만 원이나 주겠냐"며 싸늘하게 답했다.

이후 첫 번째 테스트, 소금 건너기에서 단 두 명만이 통과했으나 마지막 테스트인 주택 계단 올라가기에서는 모두 실패해 영매 찾기에 최종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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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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