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6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경기 성남 확진자 접촉

2021. 4. 14.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600번째 확진자가 나왔.

14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께 전주에 거주하는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772번 확진자로 분류된 A 씨는 경기도 성남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의 확진 판정으로 전주의 누적 확진자는 총 600명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수 기자(=전주)(starwater2@daum.net)]
ⓒ게티이미지뱅크
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600번째 확진자가 나왔.

14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께 전주에 거주하는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772번 확진자로 분류된 A 씨는 경기도 성남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 씨의 자택 등 주요 동선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A 씨의 확진 판정으로 전주의 누적 확진자는 총 600명이 됐다.

지난 2일에 확진자 400명을 돌파한 후 12일 만에 다시 10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772명이다.

[김성수 기자(=전주)(starwater2@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