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신혼부부 50만 원·첫째아 100만 원' 지원

박상현 2021. 4. 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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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진주시가 인구시책의 하나로 결혼과 출산 부부에게 축하금 지급을 확대합니다.

진주시는 하반기부터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 가운데 한 명이 6개월 이상, 결혼 당시 두 명 모두 진주시민이면 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부터 출산 축하금을 두 배 인상해 둘째는 200만 원, 셋째 이후는 600만 원을 지급하고 있고, 첫째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반기 안에 인상할 계획입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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