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국립현대미술관 '문신 100주년전' 협약
황재락 2021. 4. 14. 22:14
[KBS 창원]
창원시와 국립현대미술관이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전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창원시가 소장하고 있는 문신 관련 작품과 자료를 국립현대미술관에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창원 출신 조각가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전은 내년 상반기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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