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동진 "기자→영화 평론가, 조직생활 맞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이동진이 평론가가 된 계기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이동진 평론가는 기자에서 평론가가 되기 위해 사표를 썼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유퀴즈' 이동진이 평론가가 된 계기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이동진 평론가는 기자에서 평론가가 되기 위해 사표를 썼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날 유재석은 영화 평론가의 경력을 물었다. 이동진 평론가는 "이전 기자시절까지 합하면 25년정도 된다. 일간지에서 시작을 했고 기자를 처음시작했을 때 영화만 할 생각은 없었다. 사람이 직장을 오래다니다 보면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있다. 제가 조직 생활에 맞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그 때 심정은 망가져도 좋다. 그냥 밖에 나가서 혼자 하고 싶었다"며 사표를 썼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동진은 "인생의 행로를 바꿀 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는 밖에 매력적인 있어서 그쪽을 끌어당길 때다. 두 번째는 내부의 문제가 있을 때"라고 말하며 저는 두 번째 케이스임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K2 김성면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 김다은 아나운서, `93년생 박수홍 여친` 부인 "안타깝게도 아냐"
- 조민아 "집안 빚 갚느라 최선…♥남편 만나 새 세상 열려"(전문)
- 김해준(a.k.a 최준), 인기 비결 "배꼽 냄새... 불쾌한 설렘같아" (`라스`)
- `대박부동산` 퇴마사 장나라, 원귀와 동거? "엄마"
- “저거 멜로 눈깔 아니여?”… 임수향, 지현우 촉촉한 눈빛에 설레기 시작 (‘미녀와 순정남’) -
- ‘모녀 관계 100%’… 지현우, 임수향 유전자 검사 후 폭풍 오열 (‘미녀와 순정남’) - 스타투데
- “언제든 연락해요”… ‘임수향 생각뿐인’ 지현우, 늦은 밤 집까지 찾아갔다 (‘미녀와 순정
- “같이 있으니까 좋아”… 지현우, 임수향 정체 알고 ‘본격 멜로 플러팅’ (‘미녀와 순정남’)
- [종합] “너무 찔린다”… 이짜나언짜나, 아이브 레이의 ‘팩트폭격에 찐당황’ (‘런닝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