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이동욱 감독 "파슨스의 KBO 데뷔 첫승을 축하한다" [경기 후 말말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가 5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NC는 1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NC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SSG를 제압하고 주중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이동욱(47) NC 감독은 경기 후 "파슨스가 KBO리그 첫 경기였지만 좋은 공을 자신 있게 던지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파슨스의 한국 야구 첫 승을 축하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5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NC는 1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NC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웨스 파슨스(29)가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한국 무대 데뷔 첫승을 신고했다.
NC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SSG를 제압하고 주중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또 연승 숫자를 '5'로 늘리면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동욱(47) NC 감독은 경기 후 "파슨스가 KBO리그 첫 경기였지만 좋은 공을 자신 있게 던지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파슨스의 한국 야구 첫 승을 축하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감독은 또 "포수 김태군이 1회말 도루 저지로 파슨스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고 투수들과도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며 "강진성, 김태군이 단 한 번의 공격으로 3점을 얻어내면서 승리를 이끌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gso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한나 치어리더, 춤으로 다져진 탄탄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김빛나라, 고급 식당서 뽐낸 ‘명품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배구스타 양효진 웨딩화보 공개…18일 결혼식 - MK스포츠
- 신재은, 명품티 입고 과감 포즈…치명적인 근황 [똑똑SNS] - MK스포츠
- 고원희, 군살 하나 없는 레깅스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김보라♥조바른 감독·송승현·윤지유, 품절남녀 됐다…오늘(8일) 결혼 [MK★이슈] - MK스포츠
- KIA와 승차 지웠다, ‘5연승’ 두산 이제 2위도 넘본다…“선발 일찍 내려갔지만, 모두가 포기 안
- ‘굿바이 김연경’ 눈물 흘린 배구여제, 17년 국대 생활에 마침표 찍다 “어릴 적부터 꿈꿨던 태
- ‘3연패’ 대한민국 U-21 선발팀, 프랑스에 0-1 분패…11일 멕시코전서 모리스 레벨로 대회 첫 승
- 침묵 깬 ‘어썸킴’ 시즌 8호 홈런 포함 멀티 히트...팀도 5연패 탈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