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은 다정한 부부, '제사상' 먹방까지..비난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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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다정한 부부는 37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커플입니다.
채팅창에는 악플도 올라왔지만 다정한 부부는 무시한 채 꿋꿋히 제사 먹방을 끝마쳤습니다.
14일 유튜브 '다정한 부부' 채널에는 제사상 먹방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고, 누리꾼들은 "돈에 눈이 멀었다", "제사상 먹방. 진짜 선넘네", "제사 음식 먹방에 춤에 나라 망신이다" 등 의견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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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다정한 부부는 37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커플입니다. 하지만 최근, 부모님 '제사상 먹방'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2일 실시간 방송을 시작한 유튜버 '다정한 부부'는 식탁에 차려놓은 제사 음식을 보여주며 차례대로 소개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후원과 댓글들을 보며 연신 "감사하다"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먹방을 마친 부부는 실시간 방송에서 춤과 랩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채팅창에는 악플도 올라왔지만 다정한 부부는 무시한 채 꿋꿋히 제사 먹방을 끝마쳤습니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유튜버 까막이는 "부모님 제삿날 음식 먹방하는 것도 모자라서 춤과 노래까지하는 사람들을 언제까지 후원하고 옹호할 거냐. 자식으로서의 도리도 모르고 이러고 있는게 사람이냐"고 비판했습니다.
14일 유튜브 '다정한 부부' 채널에는 제사상 먹방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고, 누리꾼들은 "돈에 눈이 멀었다", "제사상 먹방. 진짜 선넘네", "제사 음식 먹방에 춤에 나라 망신이다" 등 의견을 남겼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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