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4홈런보다 선발 전원안타가 더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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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4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LG 류지현 감독은 "선발 정찬헌이 호투로 경기 초반 팀 분위기를 이끌어줬다"고 승리투수가 된 정찬헌을 칭찬했다.
류지현 감독은 "공격에서 홈런 4개로 장타력이 살아난 것도 반가운 일이지만 선발 전원안타가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타선의 반등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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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지현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4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13-2 대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 류지현 감독은 "선발 정찬헌이 호투로 경기 초반 팀 분위기를 이끌어줬다"고 승리투수가 된 정찬헌을 칭찬했다.
류지현 감독은 "공격에서 홈런 4개로 장타력이 살아난 것도 반가운 일이지만 선발 전원안타가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타선의 반등을 칭찬했다.(사진=류지현/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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