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민아 "TV의 선, 어디까지인지 고민 많아"

김소연 2021. 4. 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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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민아가 '선'에 대해 고민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더원, 이필모, 파파금파, 김민아가 출연했다.

한국인 팀 부팀장으로 나선 김민아는 "예능 해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제일 어려운 게 토크 타이밍을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아는 "TV의 선은 어디까지인가 고민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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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선'에 대해 고민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더원, 이필모, 파파금파, 김민아가 출연했다.

한국인 팀 부팀장으로 나선 김민아는 "예능 해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제일 어려운 게 토크 타이밍을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2의 장성규라는 수식어를 가진 김민아는 아슬아슬한 토크로 주목을 받았으나 과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김민아는 "TV의 선은 어디까지인가 고민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용만은 "경력이 많지 않아서 그렇다"고 응원했다.

박명수는 또 "김민아가 비공식적으로 아이큐가 140이상"이라며 김민아의 스마트한 면모를 추켜세웠다. 이에 김민아는 "20년 전 초등학교엣 단체로 쟀을 때 147이 나왔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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