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초등학교 때 IQ 147..이필모, 고교시절 전국 수학 1등"

이영민 기자 2021. 4. 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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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민아가 초등학교 때 아이큐(IQ)가 147이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방송인 김민아, 배우 이필모, 가수 더원과 파파금파가 출연했다.

이날 고정패널 박명수는 "김민아가 비공식적으로 아이큐가 140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아는 "20년 전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에서 단체로 아이큐 검사를 했을 때 147이 나왔다"며 "그 아이큐가 지금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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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방송 화면


방송인 김민아가 초등학교 때 아이큐(IQ)가 147이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방송인 김민아, 배우 이필모, 가수 더원과 파파금파가 출연했다.

이날 고정패널 박명수는 "김민아가 비공식적으로 아이큐가 140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아는 "20년 전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에서 단체로 아이큐 검사를 했을 때 147이 나왔다"며 "그 아이큐가 지금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김민아는 기대되는 퀴즈 에이스로 이필모를 꼽았다. 김민아는 "전국에서 수학 1등 한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필모는 "제가 학교 다닐 때는 100점 맞으면 다 1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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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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