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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1. 4. 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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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 아파트엔 택배 트럭 대신 소형 전동차가 단지 곳곳을 누빕니다.

택배 트럭은 들어올 수 없지만 전동카트를 이용해 물건을 나를 수 있게 한 겁니다.

아파트 주민들과 택배노동자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입니다.

전동차 유지비 등 비용 모두는 주민들이 부담하기로 했고, 노동자들은 물건을 옮겨 실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택배를 둘러싸고 아파트 주민과 택배 노동자 사이 갈등이 이어진단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렇게 서로 한발씩 물러서는 공존의 해법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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