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가게·일식점서 불..1명 부상
김아르내 2021. 4. 14. 22:00
[KBS 부산]
오늘 낮 12시 50분쯤 부산 부산진시장 인근의 한 의류매장에서 불이 나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게에 있던 60대 주인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에는 부산 수영구의 일식집 창고에서 불이 나 도시락 용기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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