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스트라이크 아웃?! 너무 빨랐던 심판의 판정
KBS 2021. 4. 14. 21:57
오늘 프로야구 KIA와 롯데의 경기에선 심판의 너무 이른 삼진 콜로 어리둥절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4회, 롯데의 공격 상황 KIA 브룩스의 멋진 스트라이크에 심판이 힘찬 삼진콜을….
어, 알고 보니 삼진이 아니라 투 스트라이크 상황이네요?
볼 카운트를 심판이 착각했네요.
심판도 실수는 할 수 있죠.
곧바로 이어진 대결.
이번엔 브룩스가 헛스윙을 유도해 진짜 삼진을 잡아냅니다.
LG는 키움을 상대로 유강남, 채은성 등이 홈런 4개를 합작하는 괴력을 선보이며 신바람 타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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