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개월 만에 하루 신규확진 4000명대..도쿄올림픽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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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0명대를 기록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30분 기준 일본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4308명 증가한 51만 7721명을 기록했다.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월2일(4131명) 이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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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0명대를 기록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30분 기준 일본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4308명 증가한 51만 7721명을 기록했다.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월2일(4131명)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오사카부 1130명 △도쿄도 591명 △효고현 507명 △아이치현 216명 △가나가와현 205명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는 7월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을 강행하고 있는 일본에 방역 허점이 생기며 확산세가 가속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일본 내 사망자는 34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누적 9524명으로 증가했다.
이날까지 완치·퇴원한 사람은 총 47만1666명으로 누적 확진자에서 완치자와 사망자를 뺀 실질 감염자 수는 3만6531명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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