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 장나라, 의뢰인에 의미심장 "육체 없는 원귀 약 올리나"

손진아 2021. 4. 14.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박부동산' 장나라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14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대박부동산'에는 홍지아(장나라 분)이 의뢰인과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아는 의뢰인의 사연을 듣고선 "최근 건물에 죽은 사람 있냐" "사람 죽인 적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의뢰인은 "뭐요?"라며 당황했고, 주 사무장(강말금 분)은 "신원확인 절차일 뿐"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대박부동산’ 장나라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14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대박부동산’에는 홍지아(장나라 분)이 의뢰인과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아는 의뢰인의 사연을 듣고선 “최근 건물에 죽은 사람 있냐” “사람 죽인 적은?”이라고 물었다.

‘대박부동산’ 장나라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사진=대박부동산 캡처
이에 의뢰인은 “뭐요?”라며 당황했고, 주 사무장(강말금 분)은 “신원확인 절차일 뿐”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의뢰인은 “사실 작년에 쫓겨난 세입자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는 하던데.. 퇴마라는 게 어떻게 하는 거냐. 굿할 때처럼 내가 음식도 준비하고 그러면 되냐”고 물었다.

그러자 홍지아는 “육체도 없는 원귀에게 음식을 줘서 뭐하냐. 약 올리냐”며 콧방귀를 꼈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