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화보 현장 해프닝 일단락..SM측 "오해할 상황 없어"[공식]

김소연 2021. 4. 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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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걸그룹 에스파 윈터가 불법 촬영 피해를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해명했다.

SM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SM 측은 "윈터 역시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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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걸그룹 에스파 윈터가 불법 촬영 피해를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해명했다.

SM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스파 멤버들이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일부 팬들은 쉬는 시간에 대화를 나누는 카리나, 윈터 뒤에 선 한 스태프의 행동이 이상하다며 이 스태프의 휴대전화에 카메라 앱이 켜져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불법 촬영 논란이 일자 SM측이 입장을 밝힌 것. SM 측은 "윈터 역시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블랙 맘바'를 발매하며 데뷔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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