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정선아리랑제 9월 개최..온·오프라인 연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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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제46회 정선아리랑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올해 정선아리랑제를 정선공설운동장에서 9월9~12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정선아리장제는 매년 10월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같은 시기 개최되는 다른 지역 축제들과의 중복을 피하고자 9월로 앞당기게 됐다.
전종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제는 아리랑팝(A-pop)이나 한복입기 행사 등 한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전통 콘텐츠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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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제46회 정선아리랑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올해 정선아리랑제를 정선공설운동장에서 9월9~12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정선아리장제는 매년 10월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같은 시기 개최되는 다른 지역 축제들과의 중복을 피하고자 9월로 앞당기게 됐다.
올해 아리랑제는 기존 축제의 틀을 벗어나 온·오프라인을 연동하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구축해 축제장을 분산하고 웰니스 축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달 중 읍면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해 아리랑제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방침이다.
전종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제는 아리랑팝(A-pop)이나 한복입기 행사 등 한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전통 콘텐츠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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