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집단감염 실용음악학원 관련 감염 등 2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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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6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또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산서구 실용음악학원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481명(국내감염 2399명, 해외감염 8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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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6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또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산서구 실용음악학원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학원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늘어났다.
4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481명(국내감염 2399명, 해외감염 82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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