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전 인류 상대 범죄"

김학무 2021. 4. 14. 21: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소속 도의원들이 집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과서 심사 통과를 규탄했습니다.

도의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도의원들은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실행되면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으킨 전쟁범죄에 이어 인류를 상대로 한 또 하나의 가공할 범죄가 될 것이라며 즉각 철회와 함께 우리 정부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를 요구했습니다.

또 최근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로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기술한 고교 교과서 검정을 통과시킨 것에 분노한다며 일본 정부의 사과와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