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화보 현장 해프닝..SM "오해할 상황 없었다"[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1. 4. 14.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멤버 윈터가 몰래카메라(몰카) 피해를 입은 것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해명했다.

SM은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며 "윈터 역시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에스파.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멤버 윈터가 몰래카메라(몰카) 피해를 입은 것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해명했다.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14일 스포티비뉴스에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 살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스파 멤버들이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을 본 일부 팬들은 쉬는 시간 상황극을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카리나, 윈터 뒤에 선 한 스태프의 행동이 수상하다고 지적했다.

지적한 팬들은 해당 스태프의 휴대전화가 잠시 카메라에 잡혔을 때 카메라 앱이 켜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윈터의 뒤로 가서 화면을 보는 듯 하다 자신의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집어넣는 행동을 한 것이 문제가 있다고 했다. 다만 또 다른 팬들은 "촬영 중에 몰카를 찍었다는 것은 억지 아니냐"고 반박했다.

SM은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며 "윈터 역시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데뷔 '블랙 맘바'로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글로벌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