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불법 촬영 의심 영상에..소속사 "오해할 상황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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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소속사가 화보촬영 영상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14일 에스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 공개된 화보 영상에서는 에스파 뒤로 스태프가 휴대폰 카메라를 켠 채 수상한 움직임이 보인다는 반응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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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그룹 에스파 소속사가 화보촬영 영상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 공개된 화보 영상에서는 에스파 뒤로 스태프가 휴대폰 카메라를 켠 채 수상한 움직임이 보인다는 반응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에스파는 최근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이머징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피플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재능 있는 신흥 아티스트’ 30팀을 발표, 그중 에스파의 이름을 가장 먼저 올려 이들을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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