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그리핀-ATA-다나와 전반 매치에서 치킨.. 위클리 파이널 직행

모경민 2021. 4. 14.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리핀과 ATA 라베가, 다나와e스포츠가 위클리 파이널로 향했다.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1주 위클리 서바이벌 1, 2, 3매치에서 그리핀과 ATA 라베가, 다나와e스포츠가 치킨을 획득했다.

고앤고 프린스와 아우라e스포츠, ATA 라베가, T1이 건물 중심에서 4인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ATA 라베가는 OPGG 스포츠를 정리한 후 E36까지 제압해 2매치 치킨을 가져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핀과 ATA 라베가, 다나와e스포츠가 위클리 파이널로 향했다.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1주 위클리 서바이벌 1, 2, 3매치에서 그리핀과 ATA 라베가, 다나와e스포츠가 치킨을 획득했다. 

1매치 에란겔 수송기는 스탈버와 서버니 사이를 지나 로족, 포친키, 페리 피어를 지났다. 글로벌 e스포츠 엑셋(이하 GEX)와 매드 클랜이 초반부터 서버니 멸망전을 펼치며 서로의 발을 묶었다. 첫 서클은 밀리터리 베이스 섬으로 향했고, T1이 다리로 이동하던 도중 ATA 라베가의 일격으로 ‘헐크’ 정락권을 잃었다. 서클이 남쪽으로 쏠리자 담원 기아는 빠르게 밀리터리 베이스 울타리를 벗어나 OPGG 스포츠의 자리를 빼앗았다. 그러나 두 팀의 교전을 파악하고 진격한 GPS 기블리가 담원 기아를 제압했다. 

세 번째 서클은 그리핀이 머문 집을 중심 삼았다. 언덕 아래 GPS 기블리와 다나와e스포츠, E36등 많은 팀이 쏠리며 소규모 국지전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젠지와 이엠텍이 인원을 잃었다. 7페이즈까지 자기장 중심에 자리 잡은 그리핀은 젠지와 고앤고 프린스의 교전을 이용해 1킬 치킨을 획득했다. 

2매치 수송기는 몬테 누에보 상단에서 산 마틴을 통과해 엘 아자르 상단으로 지났다. 첫 서클은 산 마틴 중심으로 형성됐다. 매드 클랜의 ‘이엔드’ 노태영은 혼자 이엠텍 스톰X의 세 명을 제압해 탈락시키는 데 공헌했다. 젠지는 아우라e스포츠와의 페카도 멸망전에서 (킬 수 제외)15위로 탈락했다. 서클은 T1과 ATA 라베가, E36 중심으로 형성됐다. 담원 기아가 T1의 건물로, 아프리카 프릭스가 다나와e스포츠의 건물로 파고들었고 T1과 다나와가 수비에 성공해 자리를 지켰다. 

고앤고 프린스와 아우라e스포츠, ATA 라베가, T1이 건물 중심에서 4인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ATA 라베가가 다시 서클을 받았고, 주변으로 OPGG 스포츠와 고앤고 프린스가 뭉쳤다. T1은 아우라e스포츠와의 교전, 매드 클랜의 사격이 동시에 쏟아져 탈락했다. ATA 라베가는 OPGG 스포츠를 정리한 후 E36까지 제압해 2매치 치킨을 가져갔다.

3매치 수송기는 노보 방향 바닷가에서 팜, 로족을 지나 쟈키 동쪽으로 사라졌다. 첫 서클은 스탈버와 야스나야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초반부터 고앤고 프린스와 GEX, 아프리카와 아우라e스포츠의 교전이 펼쳐졌고 소스노브카 아일랜드에서 이엠텍의 매복으로 담원 기아의 ‘언더’ 박성찬이 끊겼다.

서클이 야스나야 중심으로 바뀌자 많은 팀이 야스나야 마을로 파고들었다. 외곽에서 E36을 제압한 OPGG는 다나와가 자리 잡은 경찰서로 돌격했지만 차량 사고로 작은 창고를 얻는 데 그쳤다. 젠지는 매드 클랜과 아프리카, 담원 기아에 막혀 탈락했다. 매드 클랜과 담원 기아가 아우라e스포츠 건물에 도전했지만 모두 탈락, 다나와e스포츠는 ‘디락스’ 최이만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자기장 중심지에 자리 잡으며 세 번째로 위클리 파이널에 직행했다.

사진=PUBG 제공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