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4. 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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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7년 전 세월호를 탔던 생존자와 희생자 유족들 모두 지워지지 않는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들은 몸과 마음의 고통으로 평범한 삶 조차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만 흉터는 두고두고 남는다고 하죠.

이들의 흉터가 덧나지 않게 아픔을 보듬고, 그 날의 참사를 잊지 말고 기억해야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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