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권일용 "정남규 집에서 내 사진 발견, 진심으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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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권일용이 연쇄 살인마 정남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권일용은 희대의 연쇄 살인범 정남규의 집을 압수수색했을 때 생긴 비화를 전했다.
권일용은 "정남규의 집에서 제 기사 스크랩 해 둔 걸 발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일용은 당시 정남규가 스크랩 해둔 기사를 발견했을 때 소감으로 "진심으로 반가웠다. 유사 사건이 발생하면 이 사례를 쓸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연구 논문을 쓰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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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권일용이 연쇄 살인마 정남규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출연해 막내 경찰 시절 반장을 찾았다.
이날 권일용은 희대의 연쇄 살인범 정남규의 집을 압수수색했을 때 생긴 비화를 전했다.
권일용은 "정남규의 집에서 제 기사 스크랩 해 둔 걸 발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권일용은 "범인들이 자기를 추적하는 사람들을 다 본다. 기사에 뭐가 나왔는지 보면서 공부를 한다"고 설명했다.
권일용은 당시 정남규가 스크랩 해둔 기사를 발견했을 때 소감으로 "진심으로 반가웠다. 유사 사건이 발생하면 이 사례를 쓸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연구 논문을 쓰기도 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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