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18도' 포근한 낮 전망..아침까진 쌀쌀

2021. 4. 14.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일 쌀쌀한 하루였습니다.

내일(15일)은 바람도 잦아들고 낮부터는 예년 이맘때 포근함도 되찾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6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이 높겠고, 낮 기온은 18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파 특보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일 쌀쌀한 하루였습니다.

내일(15일)은 바람도 잦아들고 낮부터는 예년 이맘때 포근함도 되찾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6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이 높겠고, 낮 기온은 18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파 특보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됩니다.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중부와 경북, 전북 내륙 곳곳에 발효 중이고요, 이들 지역은 내일도 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해 주시고요, 서리로 인한 냉해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고, 특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도 대기 질 깨끗하겠고요, 광주의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 주말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소나기가 지납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