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탄봉사" 기부 '션'사님, 또 세상을 밝게 빛내주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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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션이 이번엔 연탄봉사로 또 한 번 세상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션은 연탄을 양손까지 한가득 싣고 봉사에 나서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꾸준히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는 션의 따뜻한 마음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션은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는 것을 비롯해 매년 연탄배달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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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기부천사 션이 이번엔 연탄봉사로 또 한 번 세상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14일인 오늘 가수 션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연탄 19장 FLEX, 이번 겨울 마지막 연탄봉사는 조용하게 하지만 열심히 온 마음을 다해서 마무리 했습니다"란 멘트와 함께 "featuring #조원희 선수"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션은 연탄을 양손까지 한가득 싣고 봉사에 나서고 있는 모습. 마스크를 썼음에도 그의 선한 웃음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무엇보다 꾸준히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는 션의 따뜻한 마음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션은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는 것을 비롯해 매년 연탄배달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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